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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전통시장 이용 시민의 편의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촌전통시장에 무료배송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무료배송센터는 시민들이 시장에서 장을 본 물품을 상점에 맡기면 배송차량과 오토바이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로, 배송지역은 금촌, 교하, 운정신도시이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금촌전통시장 신영균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의 취약한 배송문제를 해결하여 젊은층 고객 유인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료배송 운영에 따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경로잔치에 쓰일 60만원 상당의 음식을 주문 받아 무료배송차량 첫 번째 이용 상인이 된 소망순대국 대표는 “배송차량 덕분에 음식을 주문한 고객에게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해 8월 전국 최초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후 전통시장 5일장이 열리는 날에 맞춰 대형마트가 쉬도록 했으며, 대형마트는 장날과 겹치지만 않으면 휴일에도 영업할 수 있고 전통시장은 5일장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여 골목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
무료배송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기업지원과(031-940-4521) 또는 금촌전통시장 상인회(031-946-0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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