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정밀농업을 조기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노력
평택농업의 전략사업인 유비쿼터스 기반의 정밀과학농업의 확산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정밀농업시범포장에 대한 모내기가 2007년 5월 21일 오성면 창내리 시범포장(김정식 농가 5,041㎡)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모내기는 평택시 농업기술센터가 정밀농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하여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실시되었으며, 전자지도기반의 이앙동시변량시비장치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다.
전자지도기반의 이앙동시변량시비장치는 기존의 측조시비 이앙기를 기반으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로 위치를 확인하여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양의 완효성비료를 한번에 시비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이앙기다.
이번 모내기를 위하여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4일 시범포장에 7.2m× 10m 간격으로 토양시료 70점을 채취하여 정밀토양분석에 의한 전자지도를 작성하였다. 시비량은 정밀토양분석결과를 기초로 하여 평균 9kg/10a 수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이앙과 동시에 벼 포기 옆의 땅속에 시비함으로서 시비횟수를 2~3회에서 1회로 줄일 수 있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정밀농업시범포장에 대한 생육조사, 병해충예찰 및 방제, 수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밀농업기계를 이용하여 농작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정밀농업의 확산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고품질 친환경안전농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과 평택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평택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유비쿼터스 기반의 정밀과학농업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오고 있다. 금년 10월에는 수확량모니터링콤바인(수확과 동시에 수확량과 수분을 측정하여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콤바인)을 이용하여 수확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는 2005년부터 3년간 추진해오고 있다.
평택시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밀농업기술에 대한 현장적용을 통해 친환경정밀농업을 조기에 확산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장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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