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한․중 수교 15주년과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지난 21일 중국 심양한국주 행사에 강현석 고양시장과 배철호 시의회의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2007 심양한국주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우정, 협력, 발전을 주제로 한․중 도시 시장포럼을 비롯, 한․중 문화 행사 등이 일주일 동안 다채롭게 열린다.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곤명시 등 주요도시를 잇따라 방문중인 강현석 고양시장은 21일 오전 심양에서 개최된 2007 심양한국주 행사에 참석해 한․중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고 역설했다.
한․중 수교 15년 기념식과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한 한․중 도시 시장포럼은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 서울시 성남시 광주광역시장등 국내 6개 도시와 중국 심양시 후허하우터시(내몽골). 본계시 등 양국의 주요도시 시장 대표들이 ‘도시^협력^특색^발전’을 주요 논제로 토론을 가졌다.
한․중 도시포럼 발표에 나선 강 시장은 ‘미래형 최첨단산업. 쾌적한 환경. 문화예술 도시’ 연설에서 “한국과 중국은 매우 가까운 이웃나라로 지난 92년 수교이후 경제, 문화, 과학기술, 교육 등 전 분야서 다양한 교류를 맺고 있다.”며 지난 15년간의 한․중 교류 주요 성과를 열거하고 “한․중 교류의 주요 결실은 양국 지방자치단체의 경제발전 촉진은 물론 시민복지 증진에도 앞장서는 등 한국과 중국은 때론 경쟁하고 협력하는 장강의 역사만큼 오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돈독한 우호관계를 강조했다.
특히, 강시장은 “한국에서 3번째로 큰 지방자치단체인 인구 91만의 고양시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기반을 통해 시민의 삶을 높이는 최적의 국제도시로 우뚝 섰다.”고 말했다.
강시장은 또 “이 같은 국제교류 확대와 시민복지 증진 결실은 지난 2006년 7월 미국 뉴스워크지가 선정한 가장 빠르게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세계 10대도시 선정과 함께 세계서는 유일하게 기업의 오스카로 불리는 스티비어워드 상까지 수상 했다.”며 국제도시 고양시의 발전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강시장은 이어 고양시는 동북아 대표 국제전시장인 킨텍스(KINTEX)를 비롯 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도시와 더불어 방송영상산업단지인 고양브로멕스(Goyang Bromex)와 한국문화의 중심지 한류우드 조성 계획 등 미래형 첨단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계 주요도시 반열에 우뚝 선 강시장의 성공 연설에는 국내․외 주요도시 시장은 물론 중국 현지 참석자들도 아낌없는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편, 중국 동북지역의 정치문화 중심지인 심양시와 한국 주요도시간 교류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2007 한․중 도시시장포럼에는 국내서 김종필 전 총리를 비롯 이상득 국회부의장,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정진섭 심상진 국회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성웅 심양총영사관과 이연걸 심양시장 등 한국과 중국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