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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완주군과 ‘자연과 노는 학교’ 개교 맞아 어린이날 축제 개최
2013년 05월 02일 (목) 09:33:29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재단의 어린이환경센터와 완주군은 4일 ‘완주 자연과 노는 학교’ 개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어린이날을 맞아 한마당 축제를 연다.

완주군에 1호를 내는 ‘자연과 노는 학교’는 지역이 가진 자연테마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환경교육으로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4~6학년 학생이 주요 대상이다. 교육은 학기 단위로 운영하며 당일과 1박 2일 캠프교육이 있다.

완주군 주최로 열리는 이날 기념 행사는 개그맨 안상태의 진행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비틀깨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가족사랑 사생대회 등이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환경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슬아슬 지구’의 체험 부스를 연다. ‘아슬아슬 지구’는 어린이환경센터가 GS칼텍스의 후원으로 에너지 전문가와 초·중학교 과학교사로 연구진을 꾸려 1년만에 개발한 에너지 교육 키트다. 쌓은 블록을 하나씩 빼는 보드게임인 젠가를 착안해 만든 교구로서 생활 속 에너지 소비가 지구를 위태롭게 만든다는 모티브를 담고 있다.

어린이환경센터 이지현 국장은 “’완주 자연과 노는 학교’의 개교식을 맞아 완주군청과 함께 나들이 나온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참석한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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