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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북경시성시규획설계연구원과 그린시티 구현 협력
2013년 04월 26일 (금) 14:01:19 이성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과 북경시성시규획설계연구원(원장 스 웨이량)은 지난 24일 북경시성시규획설계연구원에서 ‘서울과 북경의 그린시티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가 대기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양 연구원은 서울과 북경의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수행키로 했다.

  양 연구원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생태도시 조성·저탄소 사회 실현·기후변화 대응·대기질 개선·폐기물 관리·수질 개선 등 도시환경과 관련된 공동연구 주제 및 연구책임자를 선정해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공동연구에는 기존에 협력해왔던 연구정보 및 연구인력 교류를 강화하며 공동연구의 결과물은 양 연구원이 공동주최하는 2014년도 토론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후 양 연구원의 원장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녹화와 저탄소 도시 건설’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그 동안 북경시가 추진해 온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과 사례들을 소개하고 서울시가 추진한 대중교통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경시성시규획설계연구원에서는 쥐펑옌 박사가 ‘저탄소 도시·농촌의 연구-연경현에서의 적용, 위통저우 박사가 「북경시 기초생태 통제지역의 설정 연구’를 발표했으며 서울연구원에서는 김승준 박사가 ‘서울의 친환경 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북경성시규획설계연구원과 서울연구원의 전문가들은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양 도시의 공동관심사인 그린시티 구현을 위한 공동연구를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양 연구원이 함께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상생 발전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가치를 함께 구현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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