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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최근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로 전국적으로 유독물 누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지난 1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유독물 취급사업장 21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 강사는 직접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한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관리과 박용범 주무관이 초빙됐다. 현장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 실제적으로 사업장의 유독물 취급시설 실태 및 주요 점검사항 등을 안내함으로써 사업장 자체적으로 유독물 취급시설에 대한 사전예방 점검이 가능하도록 교육했다고 시흥시측은 설명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목적 및 추진 방향과 화학물질 사고사례 소개 및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유독물 취급사업장에서의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한편, 취약사항에 대한 개선·보완을 통해 관련 사고가 줄어드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흥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연이은 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인한 불안이 일부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