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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후원으로 전문가와 교사 합동 연구진 꾸려 1년여 연구 끝에 개발…
- 친환경 공정단계로 ISO14001(국제친환경시스템) 인증 받고, 게임 요소 더해 배우는 재미 유도
- 론칭 포럼, 4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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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지구’ 교구 사용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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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의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는 GS칼텍스의 후원으로 에너지 전문가와 초·중학교 과학교사로 연구진을 꾸려 1년만에 개발한 에너지 교육 키트인 ‘아슬아슬 지구’를 4일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아슬아슬 지구’는 쌓은 블록을 하나씩 빼는 보드게임인 젠가를 착안해 만든 교구로서 생활 속 에너지 소비가 지구를 위태롭게 만든다는 모티브를 담고 있다. 일반 젠가와 달리 나무 고유의 결과 색, 향을 그대로 살리는 공정 단계를 도입해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ISO14001(국제친환경시스템인증)을 인증 받았으며, 실제 생산에서 폐기까지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키트에는 추가로 이 게임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교사용 지도안과 CD가 들어있다.
연구에 참여한 유지원 도곡초등학교 과학교사는 “’아슬아슬 지구’는 현행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에너지에 대한 내용을 분석해 일상의 환경문제뿐 아니라 기후변화로 인한 국제갈등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교육 자료”라며”카드게임, 역할극 등 재미있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론칭 포럼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량 열린다. 포럼에는 미리 신청한 수도권 내 초등학교 및 사회환경교육단체 100여곳의 실무자가 참석하며 현장에서 등록을 마치면 기관, 단체마다 여섯 키트씩을 무료로 보급한다. 포럼은 교구를 개발한 과정 및 배경, 시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축사는 문용린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이 맡는다.
환경재단과 GS칼텍스는 지난 2011년부터 올바른 에너지 사용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 환경교육 ‘그린에너지스쿨’을 진행해왔으며, 2012년부터는 학교나 사회환경교육기관에서 쉽게 에너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슬아슬 지구’ 연구개발을 진행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