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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폐영농자재 93% 수거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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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18일 (금) 00:20:07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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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농번기 이전 농경지 오염방지 및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3~4월(2개월간) 폐영농자재(생활쓰레기 포함) 집중수거의 달을 운영한 결과, 연인원 6,686명이 참가, 147개소에서 총 692톤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발생량 742톤 가운데 93%의 수거 실적이다.
권역별로 보면 농경지 및 농업기반시설 139.7톤, 준용하천 및 지천 278.6톤, 산록변 및 등산로 1톤, 해안공유수면 18.7톤, 태화강변 45톤, 상수도 수계하천 6톤, 기타지역 203톤 등이다.
울산시는 이처럼 수거율이 높은 것은 △ 폐비닐을 수거할 경우 40kg당 새비닐 6.2kg으로 교환해주고 △폐비닐 수거 1kg당 장려금 130원을 지급 △농약빈병 1개당 50원 지급 등의 시책으로 자율수거 분위기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폐비닐 수거의 경우 교환금, 장려금 합쳐 톤당 44만9천원의 소득이 발생한다.
특히 이번 집중 수거의 달에는 태화강살리기 등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농업인 및 구·군, 농업관련 유관기관단체, 환경관련단체, 학생자원봉사단 6,686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폐영농자재 수거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농약 빈병, 폐비닐 등을 수거하지 않고 논밭 등에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각한 환경오염을 가져온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시는 연중 취약지역 순회점검을 통해 수시수거에 나서는 것은 물론 영농 종기인 오는 11월 폐영농자제 집중수거의 달로 설정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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