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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 '강연 연설자·패널'로 초청 받아
오는 4월 15일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주최 '국제시장포럼'
2013년 02월 04일 (월) 11:30:54 백경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창원시가 2006년 '환경수도' 선언이후 '공단도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자리매김해 감에 따라 세계가 주목하면서 창원시의 우수사례를 국제사회가 공유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창원시는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국제학술대학원과 필리핀 국제환경관리지속가능성 컨설팅그룹은 '창원시의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개발'에 대한 창원시의 견해를 듣고 싶다며 박완수 창원시장을 각각 초청했다고 오늘 4일 밝혔다.

 미국 콜럼비아대학교 학생들과 학교 국제학술대학원은 자신들이 주최하는 '콜럼비아대학 국제시장포럼'에 박완수 창원시장을 '강연 연설자'로 공식 초청해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리더십, 창원시 환경정책과 혁신적인 생태교통도시를 위한 개선과 발전 등에 대해 직접 듣기를 원했다.

 이번 포럼은 오는 4월 15일 콜럼비아대학교 국제관에서 '21C 직면한 도시정착의 문제'에 가장 혁신적이며,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한 시장들을 초청해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창원시 공영자전거 '누비자' 정책은 2008년 '자전거특별시 창원'을 선포한 이후,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로 국제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제도시 및 대학, 연구기관 등에 우수사례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테크 대학 등에서 '창원시의 자전거정책'에 대해 학생들이 혁신적인 연구대상 우수사례로 발표한 적이 있는 가운데 이번 콜럼비아대학교 포럼에도 초청돼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이 포럼에는 과거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 마이클 불름버그 뉴욕시장 등 국제적인 도시 시장들이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창원시는 국제기구 16개에 가입해 각 기구 의장 및 회원도시로서 국제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 생태교통창원총회 개최와 의장도시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2년 Velo-City총회(캐나다 벤쿠버), 자전거미래총회(호주멜버른), 도시교통총회(인도 뉴델리) 등과 ICLEI세계총회(브라질 벨로오리존치)등 4개의 국제적인 총회에서 창원시의 생태교통 및 친환경정책을 발표해 창원시가 '21C 환경 친화적인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총회는 2013년 4월 4일부터 5일까지 필리핀의 마닐라시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기업, 산업, 학계 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박완수 창원시장은 '도시의 현황: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주제로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레이먼 파제 서기관, 싱가폴 윌리엄 라우 계획연구소장 등과 함께 도시시장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돼 토론을 펼치게 된다.

 박완수 시장은 지난해에도 '2012 지구에너지 바젤회의(스위스 바젤)', '카오슝 생태도시 및 기후변화대응도시 국제회의(대만 카오슝)', 'ICLEI 세계총회(브라질 벨루오리존치)', 'ScenaRio2012 및 세계녹색 정상회의(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벨로시티 총회(캐나다 벤쿠버)' 등 국제회의에 참가해 기조연설 및 환경수도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박완수 시장은 이러한 도시정책을 펼칠 수 있는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2년 세계10대 시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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