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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전력비상! 영등포구의 위기 대응법
청사 난방온도 18℃ 제한, 내복입기 운동 등 선도적 노력
2013년 01월 21일 (월) 10:17:26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계속되는 한파로 전력수급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동절기 전력 사용량 급증으로 영등포구(조길형 구청장)에서는 오전 전력 사용 피크시간대에 전력 절감을 위해 점심시간을 11시로 앞당겨 실시한다.


 구는 점심시간을 한시간 앞당김으로써 컴퓨터를 끄고 조명을 소등하게 해 전력 사용 피크시간대에 585kw의 절약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2월부터 구는 부구청장을 반장으로 에너지 절약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었다. 사무실 난방 온도를 18도로 제한, 개인난방기 사용 금지, 내복입기 운동 등 에너지 절약에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민간부문에 대해서도 모든 서비스업 옥외광고물, 옥외장식용 네온사인 사용을 제한하고, 전기 다소비 건물의 난방 온도를 20℃ 이하로 유지하게 하는 등 구에서 내달 22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한권직 환경과장은 “구에서 뿐만아니라 구민들도 다같이 불필요한 전등끄기, 내복 입기 등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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