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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전년 대비 88.5% 증가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 2011년 26건에서 2012년 49건으로 88.5% 급증
2013년 01월 17일 (목) 10:10:49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2012년 국내에서 발생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건수가 전년 대비 88.5% 크게 급증하였고, 올해 3월까지 유행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노로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또한 국내 실험실 감시 결과 최근 영국, 호주, 일본, 미국 등지에서 보고된 노로바이러스 GII-4 변이주(Sydney-2012)가 국내에서도 발견되고 있으며, 또한 동기간 대비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약 1.4~1.7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최근 4주간 검출률이 42.8%로, 동기간 대비 30.8%(‘08~’11 평균 검출률), 24.7%(‘11)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노로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집단 유행사례 방지를 위하여 겨울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는 등 예방활동이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예방 수칙>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 야채 및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
-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기. 특히 조개 등 패류 섭취 시 완전히 익히기

환경 위생 관리
- 염소소독 : 장난감 등(200mg/L), 바닥청소· 화장실(100mg/L), 토사물 등(5,000mg/L)
- 가열소독 : 70℃에서 5분간 가열 또는 100℃에서 1분간 가열

 

 아울러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변종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전체 유전자에 대한 추가적 분석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위하여 2013년부터 노로바이러스 백신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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