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솔잎혹파리 방제를 위하여 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는 실무담당자와 예찰원에 대한 기술교육과 솔잎혹파리방제 나무주사 발대식을 경북도 주관으로 5월 9일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 및 발대식에서 정재수 도 산림과장은 배영돈 남부지방 산림청장을 비롯한 시·군, 남부산림청 담당공무원, 예찰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병해충 발생·방제대책과 나무주사 설계 및 실행방법 등에 대한 교육후 솔잎혹파리로부터 소나무를 살리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소년수련관 주변 1ha의 소나무림에 직접 나무주사를 하는 등 솔잎혹파리 확산저지와 소나무림 보호에 나선다.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산림병해충방제 시책 방향과 현장실습을 통한 전문가들의 각종 방제기술 전수로 산림병해충방제 담당자로써 갖추어야 할 소양과 기술을 습득하고 폭넓은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은 물론 솔잎혹파리 피해로부터 방제 할 수 있다는 신념과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은 방제장비 전시와 주요 산림병해충의 생활사와 방제방법에 대한 판넬전시를 병행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경북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솔잎혹파리 우화 최성기인 5월 중순부터 안동시 등 20개시·군 6,635ha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나무주사를 실시하고, 피해가 심한 북부지역인 안동, 청송, 영덕, 봉화지역에는 천적방사 200ha를 6월말까지 실시하여 송이생산지와 관광명소의 우량 소나무림에 대한 방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