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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만섭 대표이사 |
겨울바람이 휘날리는 2012년 끝자락에서도 쉼 없이 자신의 길에 매진하는 이들이 있다. 국민들 지속적인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기능성 수제화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베네슈(Benesu)의 곽만섭대표이사를 만났다. (편집자주)
♣ 베네슈(Benesu)는..
베네슈(Benesu)는 ‘이로움, 혜택’을 뜻하는 영어 ‘Benefit’과 ‘신발’을 뜻하는 ‘Shoe’를 결합한 합성어로 숨겨져 있던 건강의 ‘이로움(Benefit)’을 ‘신발(Shoe)’에 담아 모두와 나누겠다는 경영철학을 담고 97년 창립되었다. 마사지의 효과를 신발에 대입시키자는 단 하나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대한민국 기능성 수제화란 외길을 걸어오면서 수제화에 공장시스템을 도입하여 수제화의 기성화를 이루고 일본에현지법인을설립하여 진출하는 등 현재는 국내 50여개의 매장과 일본 내 1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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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들이 볼로니아 공법으로 재봉작업을 하고 있다. |
♣의복은 날개, 신발은 건강!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발의 생김새를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여 종류별로 분류한 후 수제화에 공장시스템을 도입하여 ‘기능성 수제화의 기성화’를 가능하게 했다. 이러한 수제화에 마사지 효과를 더한 것이 지금의 베네슈슈즈이다.
현대도시인들의 약 90%가 발의 문제로 인해 신체 근골격계의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고 척추측만증이나 어깨의 불균형, 허리 및 목의 근육 뭉침과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베네슈국제발반사연구회에 따르면 인간의 신체골격은 직립보행에 사용되는 모든 관절부위의 뼈와 근육, 인대, 힘줄이 제 위치에서 그 역할을 다할 때 올바른 보행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본연의 위치를 벗어난 상태에서 비정상적인 보행을 계속하여 잘못된 보행습관이 몸에 배일 경우 발뼈의 배열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차례로 발꿈치, 경골 순으로 신체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신체의 하중이 발바닥에 골고루 분포 하지 못하게 되며 전신골격과 관절의 불균형을 일으키게 되고 무릎, 엉덩이, 골반, 척추 등의 부위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이러한 관절 부위에 통증을 일으키게 된다. 그 중에서 골반(장골)의 틀어짐 문제는 근육의 결체조직의 긴장감을 조성하여 만성적인 요통의 원인이 되고 척추에도 문제가 생겨 신체의 충격 흡수 기능을 저하시키고 다리와 골반의 완충능력을 감소시켜 발꿈치에 받은 진통이 최상부인 머리까지 전달되어 편두통이나 측두통과 같은 심각한 통증악화를 초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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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로니아 공법으로 제작한 베네슈슈즈의 구조 및 원리 |
베네슈슈즈는 이탈리아 수제구두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볼로니아 지방의 전통수제화 제법을 완벽하게 구현하여 숙련된 장인이 100가지 이상의 공정을 거쳐 한 땀 한 땀 손으로 제작된 기능성 수제화이다. 지금까지의 비정상적인 보행 및 자세로 인해 균형이 어긋난 신체의 골격을 바로잡아줌으로써 이상적인 3 STEP 보행을 가능하게 하여 서서히 발목, 무릎, 골반, 허리, 어깨 목의 통증 및 만성피로를 해결하는데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우리는 흔히 발을 제 2의 심장이라고 부른다. 중력작용으로 인해 신체의 아랫부분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을 발 주변 혈관 주위의 근육 운동이 펌프 역할을 하여 상부의 순환계에 되돌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베네슈슈즈는 발 마사지에서 사용하는 반사점 자극원리 및 순환원리를 적용하여 내부 밑바닥의 지압점을 두어 자신의 체중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발마사지 효과를 경험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베네슈
베네슈(Benesu)는 경영철학에서 볼 수 있듯이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베네슈슈즈는 특성상 밑 창이 일반 구두와는 다르게 하나로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굽이 닳아 창갈이를 할 때면 통으로 밑 창을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창갈이를 마친 신발은 새신발과 다름없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재구매 유무 때문에 분명 곤란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곽만섭 CEO는 개의치 않는다. 심지어 모조품을 가지고 창갈이를 요구하는 고객조차 만족할만한 결과를 쥐고 돌아 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손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곽만섭 CEO는 ‘다른 시각으로 보면 그 분들도 고객이고 피해자인데 AS까지 직접 맡기러 온 분들을 빈 손으로 보낼 수 없다’고 너털웃음을 보이며 대답한다. 고객에 대한 기업의 책임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베네슈(Benesu)는 늘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 기업이다. 매월 한 두 차례 대전 혹은 안양에서 1박 2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반인도 참가비만 지불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세미나에선 전문가들에게 직접 발 관리 방법과 건강상식에 대해서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회장님과 곽만섭 CEO를 모델로 건강관련 만화도 제작 중에 있다. 곽만섭 CEO는 ‘고객이 있기에 기업이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면서..
베네슈슈즈는 수제화의 특성상 제작시간이 한 켤레에 약 7일 가량을 소모한다고 한다. 따라서 한달 동안에 생산할 수 있는 베네슈슈즈의 개수는 4천 족(足)뿐이라고 한다. 보통 기업은 이윤을 1순위로 추구하지만 그 무엇과도 품질과 타협하지 않는 베네슈(Benesu)만의 고집이 고객들을 매장으로 이끄는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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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광주 베네슈 공장 앞에서 견학 온 일본 가맹점주들의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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