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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골재‧재생아스콘, 건설현장의 효자노릇 톡톡
천연골재 대체제로 활용해 예산 절감하고 자연환경도 보호
2012년 12월 20일 (목) 09:58:44 김수연 기자 webmaster@ecolaw.co.kr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순환골재와 재생아스콘 사용이 늘면서 공공·민간 등 건설현장에서 예산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는 화개교~북척교대로 확·포장 공사 등 7개 공사에서 총 6만8,000톤의 재생아스콘을 사용해 약 5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공기도 약 1개월 단축할 수 있었다.

 버자야 제주리조트는 리조트 진입도로와 간선도로 포장에 전량 재생아스콘을 사용해 일반아스콘 사용 대비 약 45%의 비용 절감효과를 보았다.
 향후 리조트 공사에도 추가적으로 9만4,242톤의 재생아스콘을 사용할 계획이며, 자국(말레이시아) 사용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 경기도 건설본부, 주식회사 한양, 포스코건설, 우람종합건설 등에서도 순환골재와 재생아스콘 사용이 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건설폐기물 재활용 수요가 늘어남을 감안하여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사용하는 의무사용비율을 현재 15%에서 40%로 늘리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12 순환골재·재생아스콘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위의 사례를 엮어 「순환골재·재생아스콘 우수활용사례집」을 발간해 국가기관·지자체, 건설사 등에 배포하여 현장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사례집은 환경부(www.me.go.kr) 및 한국건설자원협회(www .koras.org)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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