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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I, 친환경 소비 확산 위해 ULE와 손잡는다
2012년 12월 04일 (화) 12:32:52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6일 오후 3시 서울 은평구 기술원 본관에서 세계적인 환경성 인증 회사 ULE(UL Environment Inc.)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제품의 확산 및 녹색 소비문화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ULE의 자회사로 캐나다 에코로고 프로그램 운영사인 테라초이스와 환경표지제도에 대해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ULE와 업무 협력 확대를 타진해 온 결과다.

ULE는 에코로고 및 그린가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외에도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환경성 인증제도 운영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ULE의 모기업인 UL은 1894년에 설립된 북미의 대표적인 안전 인증 회사로 제품안전, 환경, 교육, 검증, 생활 건강 등 5가지 분야의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기술원은 이 협약을 통해 ULE와 환경표지제도 운영과 관련한 정보 교류 및 경험 공유, 세미나와 심포지엄 같은 행사 공동 개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공동 사업 실시 등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오후 4시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대강당에서 ULE가 운영하는 그린워싱 대응 프로그램을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의 환경경영을 모색하는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기업 관계자와 환경표지 주부 모니터링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들도 참가할 수 있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ULE와 우호 관계를 기반으로 우리 환경표지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녹색 소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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