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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에 소규모식물원 조성
북한산성 이주 철거훼손지를 식물원으로 탈바꿈
2012년 11월 30일 (금) 12:57:25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증식·복원 계획에 따라 북한산성지구 북한동마을에 소규모식물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전문가자문을 통해 멸종위기식물보전전략을 수립하여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종과 보호가 필요한 보전우선순위식물 25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보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사업은 2009년부터 추진한 북한산성 이주 철거훼손지에 소규모식물원을 조성하여 훼손지 복원을 통한 자연건강성 증진 및 북한산국립공원의 고유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 공간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

사무소 관계자는 “식물원 내 식물 식재 등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현재 운영중인 북한산 역사관과 연계하여 생태해설 참여자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에 대한 경각심 및 생태계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생태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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