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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어린이날" 연휴 산불 예방 활동 강화
2007년 05월 04일 (금) 00:20:07 이영호
강원도는오는 5.5일 어린이날이 연휴로 이어지며 본격적인 산나물 채취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의 마지막 고비로 보고 산을 찿는 입산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키로 하고 이에 대한 특별대책을 시ㆍ군에 시달 하였다.
금번 강원도에서 마련한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산불방지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을 보면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에는 유원지 및 주요 산간계곡 등에 입산자가 크게 증가할 뿐 아니라 특히,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주요 등산로 및 산나물 자생지에 입산자가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을 담당공무원을 고정 배치하여 상시 감시하는 등 산불예방ㆍ감시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입산통제구역, 폐쇄된 등산로, 산나물 채취지 「길목」에는 입ㆍ하산 시간대인 아침과 저녁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입산을 엄격히통제하며 특히, 「청소년의 달」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는 유원지 및 주요 산간 계곡에는 유급감시원과 사회단체 등 명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도내 산림에 조성된 임도 644개로선 3,290km에 대하여는 산채 채취 기간중 폐쇄조치하고 주요접근 도로의 순찰을 강화하여 차량을 이용한 무단입산자에 대한 계도ㆍ단속을 실시하고 차량번호와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특별관리 하는 등 산불감시를 가일층 강화키로 하였다.
아울러 최근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산림내 취사행위가 우려되므로 임차헬기를 활용한 공중감시를 병행하는 등 공중과 지상간의 입체적인 예방ㆍ감시활동을 강화하여 더 이상의 산불이발생치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에 힘쓰기로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 관계관에 따르면 5월의 녹음이 우거지는 시기에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고산지대에서 발생하여 발견이 늦고, 하층의 낙엽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하여 진화 인력 및 헬기의 접근이 지난할 뿐 아니라 헬기로 물을 투하하여도 나뭇잎에 가려 진화 시간이 길고 초동진화가 지난함으로 산림내에서는 라이타, 버너 등 인화물질을 절대로 휴대하지 말고 불씨를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줄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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