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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자연생태계의 근간을 유지하는 동맥 녹지축은 북쪽의 계양산에서 봉재산로 이어지는 생태계의 연결축으로서, 야생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나, 도시화·도로건설 등으로 자연생태계가 단절· 훼손되어 생태계의 질이 저하되고 있었다.
인천시는 ‘생태통로 및 녹지축 연결통로 설치’를 추진하기 위하여, ‘98년 12월 인천광역시 환경보전장기종합계획 수립하고, ’03년 8월 인천시 자연환경조사 및 자연환경보전실천계획 수립과 ’05년 12월 징매이고개 생태통로 및 녹지축연결 타당성조사를 걸쳐 ‘07년~’09년 국·시비 14,88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계양산과 천마산을 연결한 징매이고개 생태통로 건설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원적산길 생태통로는 ‘09년 원적산길 생태통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10년부터 원적산과 함봉산을 연결하고 국·시비 8,781백만원을 투입하여 길이 80m, 폭 65m, 높이 10m의 생태통로를 새사미 고개를 지나는 왕복 6차선의 원적산길 위에 만들었다.
이와 같이 인천 동맥녹지축 연계사업은 생태계의 단절을 막고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를 연결하여 생태계 종다양성 증진 및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 보전함은 물론이고, 또한, 인천 녹지축 둘레길이 연결되어 등산객들은 연속산행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GCF 사무국 유치도시 위상에 걸 맞는 자연환경 편의를 도모하고, 명실상부한 자연생태가 살아있는 친환경도시로써 그 몫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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