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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그린카드 보급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14곳으로 확대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오월드 입장시만 그린카드를 소지한 입장객에 한해 자유이용권 20% 할인혜택을 받았으나, 13곳의 체육관련 시설을 추가로 확대에 시설이용 사용료를 10~20% 할인하기로 했다.
이번에 확대된 시설은 기존 오월드를 포함해 한밭수영장, 용운국제수영장, 복용승마장, 사정인라인 스케이트장, 국민생활관, 인동생활체육관, 동구생활체육관, 중구국민체육센터, 사계절 인조 스케이트장, 남선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금강로하스 수영장, 대덕문화체육관 등 총 14곳이다.
시설별 할인혜택은 대전오월드, 한밭수영장·용운국제수영장, 복용승마장·사정인라인스케이트장·국민생활관·남선종합체육관·서구국민체육센터·금강로하스수영장·대덕문화체육관 등이다.
‘그린카드’는 신용·체크카드 겸 마일리지 카드로 환경부에서 지정한 녹색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상품에 부여된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전국적으로 300만장을 돌파한 가운데 대전시는 지난 9월말 현재 10만 9000여장이 발급됐다.
최규관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그린카드 소지자 할인혜택 유료시설을 확대함에 따라 그린카드를 사용하는 시민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드 사용 시설을 확대할 계획인 만큼 시민들은 그린카드 사용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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