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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연합, 2012년 후원의 밤 '팡파레' |
|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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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수 환경NGO 녹색연합의 '2012년 후원의 밤'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밤하늘을 수 놓았다.
지난8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후원의 밤은 박경조 공동상임대표를 포함한 최열환경재단 대표, 국회 윤여준의원, 조경태의원, 환노위의 장하나의원,윤승준KEITI 원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창립 21주년을 축하했다.
박경조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자본주의 체계를 위한 제도정착과 모순에 수 많은 시민들이 신음하고 있다"면서 "이웃 사람들의 관성과 관행의 잘못된 가치를 조속히 타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대표는 이어 "대안학습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대민적인 제도정착을 뒤로 일하는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운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그는 "LA는 당초 사막지대를 인공도시로 조성한 뒤 엄청난 소비도시로 탈바꿈한 바, 자원은 한정돼 있었지만 잘못된 가치를 수정해 대안을 찾은 현명한 방안모색이 뒤따랐다"고 강조했다.일련의 녹색연합이 비록 "힘이 적고 미약하지만 대단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며 "수 많은 회원들의 후원과 봉사활동에 늘 고마움을 전한다"고 격려했다.그는 끝으로 "우리 삶의 가야하는 방향을 생각해 보는 각자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미혁 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지난 21년간 녹색연합을 거쳐간 많은 회원들의 노력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융합시대를 맞아 여성과 협력운동을 펼칠 때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후원의 밤 행사는 저녁 만찬과 함께 박경조대표 소개에 이어 권미혁대표의 축사 등을 뒤로 녹색연합 21주년의 메세지 영상이 방영됐다.뒤이어 속리산 자락의 한 마을어린이합창단이 연단에 올라 '천리길' 등 감미로운 동요를 불러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행사장 초입에는 천연기념물 산양의 박제를 세워놓아 회원들과 후원자들이 자유롭게 즉석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며 큰 호응을 얻었다.녹색연합은 올한해 산양 모니터링이 용이하도록 무인 카메라 장만에 금일봉을 지원한 두산매가진의 황진영 편집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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