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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1천 가구에 LPG 바우처 지원
가구당 9만원, 총 20억원 규모 난방∙취사용 LPG 지원
2012년 11월 08일 (목) 09:20:07 백경희 기자 webmaster@ecolaw.co.kr

대한LPG협회는 겨울철을 앞두고 연료비 부담이 가중되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및 취사용 LPG 84만kg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 E1이 각 10억원씩 출연해 조성한 20억원을 한국에너지재단에 기탁하여 진행된다. 지원대상 2만1천 가구는 한국에너지재단과 각 시군구의 심사를 거쳐 선정 완료됐으며, LPG 40kg을 구입할 수 있는 9만원 상당 선불카드를 지급받아 LPG 판매소를 통해 교환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내년 1월말까지다.

LPG업계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불산 누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421가구 및 마을회관에도 LPG 바우처를 지원한다.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은 “LPG 바우처는 LPG를 사용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에너지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PG업계는 올해 초 100억원 규모의 ‘LPG 희망충전기금’을 조성하고 택시업계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LPG 공급시설 개선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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