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겨울잡초 월동 전에 방제
11월 중순에 방제하면 정상적인 조사료 생산 가능
2012년 11월 07일 (수) 16:16:56 김종완 기자 webmaster@ecolaw.co.kr

광대나물 등 겨울잡초가 번성해 월동 사료작물 생산성이 낮았던 경작지에서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포장에 발생한 광대나물은 월동 전에 MCPP를 10일 간격으로 2회 뿌리면 방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지에서 겨울잡초는 생육상황이 비슷해 가을에 자라기 시작해 봄에 번성하게 된다.

겨울잡초가 번성하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이 억제돼 수확기에 조사료 생산성이 매우 낮았다. 월동 전에 겨울잡초를 방제하면 정상적으로 조사료를 생산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이른 봄에 겨울잡초가 번성해 조사료 생산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초지사료과 김기용 박사는 “겨울잡초가 많이 자라는 경작지에서도 제대로만 관리하면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다.”라며,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 확대로 양질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