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을 사로잡는 키워드는 이제는 착한 기업이다.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 등 다방면의 착한 활동들이 기업들에게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무합성 발효화장품 미애부가 착한 기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미애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YTN에 방영되고 있는 환경부 주체, (사)에코맘이 후원하는 친환경 공익광고 ‘365 에코라이프’에 참여했다. 이 공익광고에서 등장하는 PET 재활용 화분은 미애부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OK, Thank you 캠페인’을 위한 화분으로, 고객들이 다 쓴 화장품 용기를 가져오면 그 용기를 재활용해 제작된 화분과 식물의 씨앗으로 교환해주고, 고객이 식물을 키워오면 그것을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친환경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