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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기흥저수지를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총인처리시설 설치 등 수질개선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흥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은 시설개선사업,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 하수관거정비사업 등이며, 이를 위해 약467억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우선 시설개선사업은 안정된 하수처리를 위해 기흥레스피아 하수처리공법을 최신환경기술 A2O공법으로 개량한다. 오는 11월에 착수하여 2013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며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인다.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하수에서 발생되는 화학물질인 질소와 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시설을 기흥레스피아에 설치, 수질오염을 야기하는 부영양화 현상을 제거하는 사업이다. 사업비 42억 원을 들이며 2014년 2월 준공예정으로 오는 12월 공사에 착수한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거정비사업의 경우 공사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라며 “기흥저수지가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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