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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태화강 겨울 철새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축적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태화강 철새 생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철새 모니터링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철새에 대한 전문지식과 관찰 경험이 많은 사람들로 겨울철새 모니터단을 새롭게 꾸렸다.
이번 철새 모니터단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일간 공개모집하여 총 17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실무교육을 위한 간담회를 10월 30일 푸른울산21 환경위원회에서 가졌다.
한편, 울산시는 삼호대숲의 반가운 겨울손님인 떼까마귀들이 매년 겨울 안정적으로 도래할 수 있도록 떼까마귀들이 자주 머무는 경작지에서 주요 먹이인 볍씨를 오는 11월 15일부터 3월말까지 2,000kg을 공급한다.
태화강에는 지난 겨울 총 54종 4만 8,769개체의 철새들이 찾았으며 천연기념물인 ‘고니‘와 ’원앙‘도 관찰되어 겨울 철새들의 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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