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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수도 빗물이용에 관한 워크숍 개최
2007년 05월 03일 (목) 00:20:07 이경옥
도시화 과정에서 빗물 불투수층의 면적이 증가해 우기 때 도심지에 내리는 빗물은 대부분 우수관을 통해 하천으로 흐르며, 집중호우 시에는 짧은 시간에 많은 빗물이 순간적으로 하천에 모여 재난을 불러오기도 한다.
또한 땅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빗물의 양이 적어져 지하수 수량이 감소하고 토양환경이 악화되며 도시열섬현상이 발생하는 등 생활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창원시는 환경수도를 선포한 도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경남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창원하천살리기시민연대와 함께 4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고운치과병원 13층 문화센터에서 빗물이용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해 빗물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워크숍에는 대한주택공사 현경학 주택도시연구원(‘물순환체계 회복을 위한 빗물이용 방안’), 중앙대 토목환경공학과 김진홍 교수(‘생태적 관점에서 바라본 하천의 유지용수 방안 및 치수대책’), 마창환경운동연합 임희자 사무국장(‘빗물이용을 위한 주민참여 방안 및 지원의 필요성’)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창원시의회 이종엽 부의장(‘아파트 재개발지역 및 에코도시의 빗물이용관리방안’), 창원시 임태현 환경수도과장, 경남시민환경연구소 김상석 연구기획실장(‘창원시 빗물이용·관리방안’) 등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2일 ‘환경수도 만들기’를 선언한 창원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빗물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해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환경수도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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