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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수질기준 전 항목 ‘적합’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변화 없어
2012년 10월 30일 (화) 09:51:14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58개 항목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 및 세계보건기구 수질기준에 적합한 매우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야, 천상 3개 정수장에 대한 검사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과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불소, 중금속, 보론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의 경우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로,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인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10개 항목은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이다.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냄새, 맛,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염소이온, 증발잔류물, 황산이온 등 16항목은 불검출, 적합, 기준치이하 등으로 각각 파악됐다.

수질연구소는 이에 따라 정수장 및 수도꼭지 등 수돗물은 공급과정에서 지역별로 몇 개 항목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HO 수질기준치 보다 훨씬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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