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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오존(O3)피해 대비'오존경보제'시행
2007년 05월 02일 (수) 00:20:07 이영호
충청북도는 대기중의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5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인구밀도가 높고 차량통행이 많은 청주시 전역을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도에 따르면 여름철 무덥고 햇빛이 강할때 많이 발생하는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와 청주시, 보건환경연구원 3곳에「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하고 청주시내 4곳(송정동 보건환경연구원, 내덕동 청주농고, 문화동 도청, 용암동 청주시 민방위교육회관)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을 통해 5분 간격으로 오존농도를 측정해 1시간 평균농도가 0.12ppm을 초과하면 방송매체 및 신문, 행정방송망을 통해 오존경보를 신속히 발령하고 시민들이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능한 실외활동 및 과격한 운동을 삼가하고, 소각시설 사용을 중지하고, 특히 오존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오존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다같이 협조하여야 한다.
청주지역은 지난 1998년부터 오존경보제를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 5월과 2004년 6월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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