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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하여 ‘편도염’ 질환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1.2%가 감소했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으로 살펴보면 연평균 남성은 2.3%, 여성은 1.8% 감소하였다. 최근 6년 동안 ‘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진료비와 보험자부담금(급여비)은 각각 연평균 2.8% 증가하였으며, 남성보다 여성의 증가율이 0.5% 가량 높았다.
지난해에 ‘편도염’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의 구체적 상병을 살펴보면 85%가 ‘급성편도염’으로 진료를 받았으며 그 다음으로 ’편도주위 고름집(농양)‘으로 10%, ‘편도 및 아데노이드의 만성질환’으로 5%가 진료를 받았다.
최근 6년 동안 월별 진료환자를 살펴보면 4월부터 5월, 9월부터 12월에 진료환자가 증가하였는데, 이는 ‘편도염’ 질환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편도염’ 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의 분포를 살펴보면 2011년에 수술을 받은 환자는 7만 3,737명으로 2010년 6만 7천명보다 7천명 가량 늘었으며, 최근 6년 동안에는 연평균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염 환자는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많이 발생한다.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는 상기도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유행하기 쉬워 이러한 원인균 감염으로 편도선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편도염의 예방법은 일반적인 상기도 감염의 예방법과 동일하다. 환절기에 손, 발을 깨끗이 씻어서 접촉을 통한 균 감염을 줄이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시키거나 마스크를 사용함으로써 공기로 인한 감염균의 전파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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