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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해양심층수 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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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5월 01일 (화) 00:20:07 |
김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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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에서는 침체된 관광·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1세기 최고의 신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다양한 자원화사업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심층수란 원래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상 깊은 곳의 바닷물을 말하는데 엄밀한 의미로는 그린랜드에서 발원하여 2000년 주기로 대서양·인도양·태평양을 순환하는 해수자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발가치는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개발가치가 높다는 측면에서 시에서는 지난 1월 한국해양연구원에 오는 5월 20일경 완료를 목표로 해양심층수 자원화사업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지난 3월 22일 관계 공무원·전문가·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관내 연안의 해수자원 성분 분석과 함께 적정취수해역·활용분야·경제성 및 분야별 사업계획 등의 타당성 설명이 있었다.
용역 중간보고 결과 속초의 해양심층수는 매우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분포하여 적정취수량 확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심층수 개발사업 적정지로는 대포동 외옹치와 영랑동 장사항 2개소 중 외옹치 인근이 수심이 완만하여 공사가 수월하고 인근지역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용이하여 입지여건 측면에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해양심층수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완료되면 용역결과를 토대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활게축양 등의 수산물 보세창고 유치, 인근 횟집단지로 해양수를 공급하여 수산물판매 고급화 추진 그리고 속초해수욕장을 건강·미용·해양요법시설을 갖춘 4계절 테마 관광지화하여 연중 해양관광기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정 심층수를 이용하여 지역특산품인 젓갈·두부 등을 농공단지산업과 연계한 특화제품으로 개발하여 관광상품화 하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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