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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터널 ‘인제터널’ 관통
11km의 최장 도로터널 착공 2년만에
2012년 09월 25일 (화) 16:28:12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약 11km에 달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도로터널인 “인제터널”의 굴착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제터널은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에 건설되며 백두대간 구간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터널로서, 국내에서는 연장이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는 11번째로 긴 도로 터널이다. 현재 개통되어 운영되는 도로터널 중 가장 긴 터널은 국도 46호선 배후령 터널이다.

터널은 ‘10년 굴착 시작해 2년 5개월만에 관통을 완료했다. 향후 인제터널을 포함한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동해안 통행 시간이 당초 3시간에서 1시간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2018년 평창 올림픽 경기장 접근을 위한 배후도로 역할을 수행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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