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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안연순)은 한반도에 서식하는 고유종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한반도 고유종 도감인 ‘Endemic Species of Korea’(이하 도감)를 영문으로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감은 한반도 고유종 2,177종에 대한 학명을 분류체계에 따라 목록화해 수록한 것이다. 특히, 도감은 외국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영문으로 출간돼,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해외에 주장하는 데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출간된 도감은 한반도 고유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노력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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