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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최고의 의사선생님’
환경질환 극복한 문예작품 시상
2012년 09월 21일 (금) 09:02:43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포스터 초등부 환경부 장관상 최우수상 안소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20일 비염,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 극복 및 개선사례를 주제로 한 ‘제4회 환경보건 문예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기, 포스터, UCC의 3개 부문 30개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이 공모전은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기, 포스터, UCC 등 3개 부문에 총 538점이 접수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7살 딸 주희의 이야기를 소개해 수기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천수향 씨를 비롯해 총 30개의 작품에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총 1,410만원의 부상이 수여됐다.

수기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천수향 씨의 ‘아토피 때문에 만난 편백나무’와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백민정 양의 ‘비염치료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는 자신의 체험을 중심으로 환경성질환의 시련과 극복과정이 구체적으로 표현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 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소윤 양의 ‘자연은 최고의 의사선생님’은 초등학생임에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잘 이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자연숲에서 찾으려는 의지를 완성도 있게 표현한 점에서 높이 평가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수상작품의 사연들은 환경보건정책의 마련 및 시행에 큰 시사점으로 삼고 국민이 건강한 생활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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