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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릉천 수질 크게 개선된다
2007년 04월 25일 (수) 00:20:07 김훈
   
 
벽제친환경사업소 준공
고양시(강현석)에서는 그동안 벽제천 및 곡릉천수계 고양, 관산동 지역의 도시화 등으로 말미암은 하수처리 수요증가에 대비하고자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해 온 벽제친환경사업소(지영동 809번지 일원) 건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25일 한강유역환경청장, 경기도 팔당 수질 개선본부장 등 유관 기관장과, 시의회, 시공사,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총사업비 585억 6천만원이 투입된 벽제 하수처리장이 준공됨으로써 고양시 하수도 보급률이 85.1%에서 91.2%로 상승하였으며, 미처리 구역이었던 벽제동, 대자동, 사리현동, 지영동 일원 면적 584.6ha, 인구 63,000명분(현재 거주인구)의 하수를 처리함으로써 그간 생활하수 때문에 오염되어 왔던 벽제천 및 곡릉천 하천수질이 크게 개선되어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벽제친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 이미지를 벗고자 하수처리시설 외 별도의 인공 여울, 태양광발전시설, 야외공연장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측면을 강화하였고 지역주민들이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생태공원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법정 수질기준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인 BOD: 5, COD: 14, SS: 5, TN: 15, TP: 2, 대장균 수(개/㎖ ): 1,000 이하로 하수처리를 하고 처리된 하수를 곡릉천 등 하천유지 용수로 재이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어 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양 Dream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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