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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심 회복이 친환경농업의 성공 길잡이
2007년 04월 25일 (수) 00:20:07 이경옥
   
 
파주시에서는 24일 친환경농업리더 육성을 위하여 배재대학교 이기성교수를 초빙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이 교수는 “미생물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친환경농업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미생물은 식물을 잘 키울 수도, 병들게 할 수도 있으므로 좋은 미생물만을 골라 영농에 활용하면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고 농법을 살릴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량원소가 활발히 자란 상태에서 농사를 지어야 제대로 키운 식물을 얻을 수 있고 이런 미생물을 활성화시켜 천적으로 100%활용해야 진정한 친환경 농법"이라고 강조하면서, 결국 "농사를 잘 짓는다는 것은 땅 관리를 잘해 식물을 잘 자라게 하는 것으로, 땅심을 어떻게 복원해서 농사를 짓느냐가 관건."이라며 지금껏 생산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던 화학비료와 농약으로 인한 토양 산성화를 영양분 과다로 인한 성인병에 걸린 신체에 비유하고 “균형적인 영양분을 공급할 때 건강이 회복되듯 땅심 복구는 좋은 미생물을 활용할 때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친환경농업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파주시농업인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봇물시대에 있지만 농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부분에 혼선을 빚고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관행농법유지에서 망설이지 말고 100% 친환경농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 농업이 살수 있는 길"이라며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 역시 “국제화 경쟁 속에서 파주농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친환경농업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며 “파주시에서 공급하는 다양한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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