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한층 가까이 다가간 생활속의 도서관
2007년 04월 25일 (수) 00:20:07 채민철
   
 
군포시는 제43회 도서관주관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에서의 다양한 도서문화 행사를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책의 소중함과 도서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한 도서관 주관행사에는 관내 4개의 공공도서관(산본,당동,대야,어린이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각 도서관별로 특색있는 도서 문화행사가 열렸다.
각 도서관별로 운영한 자녀교육 특별강좌, 책나무 키우기,그림책 슬라이드,7080 추억의 영화, 시민과 함께 하는 공개 독서토론회, 독후활동자료 전시회, 이야기방 동화구연, 알록달록 종이접기, 생각을 키우는 북아트, 한자 및 예절 교육, 어학 강좌 등은 책만 보거나 공부하는 곳으로 인식된 도서관이 시민들의 다양한 취미활동은 물론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인식시키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아이 키우기에 부쩍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하는 부모를 대상으로한 자녀교육 특별강좌 ‘내 아이 기를 살리는 칭찬보약’은 자녀와의 대화 요령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 바로 칭찬, 인정, 지지, 격려하는 기술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향림강사는 강의를 통해 “자녀를 칭찬할 때 ‘잘했어’라고 하는 것은 자녀에게 별 의미 없이 들리게 된다며 구체적으로 잘한 행위에 대한 인정, 지지, 격려가 실린 칭찬만이 아이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확인하게 해주는 보약이 된다”고 말하고 막연한 칭찬보다는 구체적인 칭찬만이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것이라는 것임을 주지시켰다.
강좌를 들은 산본동 배모씨(31세,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베인 나쁜 말투들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며 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를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상호 군포시립도서관장은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정보센터이며 지식정보사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욱 역할과 기능이 강화되어야 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 욕구와 문화 및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군포시립도서관(산본동 소재)은 1일 평균 이용자가 3,500여명이며 4개도서관 연간 이용자수는 2,445,460명으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율이 경기도 31개 자치단체중 5위 2006년말 경기도 도서관 통계현황. 1위 성남시, 2위 수원시 3위, 안양시, 4위 고양시에 이르고 있으며 상위 1~4위에 이르는 성남,수원,안양,고양시 인구수를 감안하면 이용율이 최상위로 시민들의 지적능력과 독서력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현재의 노후된 시설과 독서 공간 부족 해소 및 시민들의 지적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신축중인 중앙도서관은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공정율 34%를 보이고 있으며 차질없는 개관작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