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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에서 즐거운 생태체험 해보세요
2007년 04월 25일 (수) 00:20:07 전민선
   
 
월부터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세가지 과정의 생태체험 프로그램 선뵈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꼬리잡기나 동물 술래잡기를 하고, 나뭇가지와 나뭇잎으로 공작물을 만드는 환경생태 체험의 기회가 열렸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5월부터 세 가지 과정의 “어린이대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서 자연의 소중함과 기능, 생태계의 순환 고리 등을 이해할 수 있게 꾸며졌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5일간 열리며 체험의 종류에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뛰면서 즐기는 생태체험’, ‘표현하며 만드는 생태체험’등 세 가지 과정으로 나뉘었다. 만 6세 이상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30명 이상 단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체험’은 자연을 느끼고 이해하는 과정으로 어린이대공원의 자연을 통해 생태계의 관계성과 순환 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뛰면서 즐기는 생태체험’은 말 그대로 놀이를 통해 자연을 느끼는 과정. 놀이장소로 이동하면서 숲 체험과 자연생태를 배운 후, 곧바로 둥글게 둥글게나 짝짓기 같은 전통 공동체 놀이와 중력놀이, 동물 술레잡기 같은 자연놀이를 한다.
‘표현하며 만드는 생태체험’은 간단한 생태활동 후 자연물을 이용해 공작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이다. 문패나 액자, 자연도감, 자연일기장, 어린이대공원 생태지도 중에서 만들면 된다. 만드는 과정 속에서도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진다.
프로그램 당 2시간씩이며 전문 숲해설가가 진행을 맡는다. 과정별 참가 인원은 단체 30명부터 120명까지 가능한데 참가자 15명 당 1명씩의 숲해설가가 배정돼 친절한 안내를 돕는다고. 예약은 참가예정일 2주전부터 홈페이지에서 받고 숲해설가협회로 전화해도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며, 소외계층이나 저소득 공부방 참여자는 2천5백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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