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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형 자동차 개발·보급 본격 시동
2007년 04월 25일 (수) 00:20:07 김수연
’미래형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촉진 포럼‘이 25일 CODEX에서 국회의원 오영식 의원,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 유영상 자동차부품연구원장, 김동철 부품소재진흥원장,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영식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미래형 자동차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뜻 깊은 일로써 자동차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임을 언급하며, 관계자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였다.
산업자원부 오영호 차관은 ‘미래형자동차의 경쟁력 제고방안’의 주제발표를 통해 친환경차의 개발·보급을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정책을 금년부터 가속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추세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차의 산업기반 조성이 시급함을 강조하고, 기존의 기술개발 일변도 중심의 지원방식에서 탈피, 양산단계에서의 다양한 보급 활성화 시책과 부품업체에 대한 지원을 병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언급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민간중심의 전문가로 구성된 “친환경차 TFT”에서 제안한 친환경차의 개발·보급방안에 대해 정부내 논의를 통해 금년중으로 정부의 정책방향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친환경차 TFT”에서 제안한 주요 정책대안으로는 친환경차 기술개발에 대한 정부의 투자 확대, 구매시 보조금지급, 세제혜택 등 다양한 보급활성화 시책 마련 , LPG 하이브리드차 판매허용 , 부품업체에 신규설비 투자재원 확보 및 인력양성 지원 등 기술개발단계 - 양산단계 - 구매단계 - 운행단계 전 과정에 걸친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카톨릭대 김기찬 교수는 ‘자동차 부품산업의 능력구축 경쟁과 일본사례의 시사점’이란 과제발표에서 유형별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제시하였으며, 한남대 현영석 교수는 ‘부품산업 현황 및 육성전략’이란 주제로 친환경차 TFT에서 논의된 부품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였다.
25일 포럼을 시작으로 5.2일과 5.7일에 각각 “미래형자동차 기술개발”, “미래형자동차 보급활성화”의 주제를 가지고 연속하여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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