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꽃가루은행 설치 운영
파주시는 과실의 착과율을 높이고 상품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 및 법원, 파평, 군내 등 읍면동 5개지역에 4월23일부터 5월12일까지 20일간 꽃가루은행을 설치, 운영하여 사과, 배, 복숭아 재배농가 145농가(114ha)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한다.
과수 인공수분을 실시하면 전체적으로 수정율이 20%에서 90%이상으로 향상되고, 모양이 예뻐지며, 당도도 12.4°도에서 2°정도 증가 결과적으로 상품성이 좋아지므로 과수재배 농가에서는 적정시기에 작목반별로 꽃가루은행을 이용하여 고품질 과실 생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과수담당자는 겨울철 기온이 높아져 개화기가 1주일정도 앞당겨짐에 따라 적성, 파평 등 산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늦서리나 갑작스런 저온에 의한 꽃눈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기상청 장기 예보에 귀를 기울여 저온장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과원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