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는 청초호 수질개선 및 연근해 오염방지를 위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국비 35억원 시비 15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상반기중 추진할 계획이다.
금번 하수관거 정비공사는 현행 합류식으로 설치되어 우기시 인근하천 및 연안지역으로 방류되어오던 생활오수를 분류식으로 개선하여 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함으로써 천연석호인 청초호 수질개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쾌적한 도시환경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구간은 노학동 동우대 신흥리마을, 금호동 협성아파트일원, 하도문 내물치일원등 총 4개소이며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발주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건의사항 수렴등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그간 생활하수 악취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금호동 협성아파트 일원 주민들의 민원해소와 매번 집중호수시 침수로 불편을 겪고있는 하도문 저지대 주택 주민들의 주민불편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속초시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100대 중점과제로 추진되어온 조양동 오복연립∼성광교회간 주변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하여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기존에 운영중인 펌프장에 배수펌프 4대를 추가 총7대를 설치하여 시간당 최대 1,380톤을 배수할 수 있는 규모의 시설을 4월 중 착공키로 하였다.
조양동 배수펌프장 증설공사가 완료되면 그간 상습침수로 인해 불편을 겪고있는 오복연립 일대에 거주하는 91세대 200여명의 주민들의 침수로 인한 생활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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