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를 위한 기반 개선' 등 13개 중점추진과제와 '턴키ㆍ대안입찰 대상공사 분류기준의 선진화', 'VE기법을 적용한 건설사업수행체계 혁신' 등 35개 세부추진과제를 제시하는 금년도 "건설기술진흥시행계획"을 확정ㆍ발표하였다.
"2007년 건설기술진흥시행계획"은 "제3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03∼'07)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실천계획으로써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턴키 대상공사 선정기준을 개선하여 발주목적별, 시설물별 등으로 구체화하고 입찰방법 심의의 객관성을 제고한다.
설계VE(Value Engineering) 기법을 적용한 건설사업수행 활성화를 위하여 VE 용역수행자 선정을 위한 표준입찰안내서, 사업수행능력 평가기준 등을 개발한다.
설계ㆍ시공기준의 국제표준화를 위하여 도로포장, 콘크리트, 강구조분야 등 10개 분야에 대해 성능기준 작성지침 개발한다.
IT기술(Web-Cam, PDA, RFID 등)을 활용한 첨단건설관리시스템 구축 및 전산설계도서 표준화 정착한다.
공공시설물 안전ㆍ유지관리를 위하여 유지관리계획 수립기준, 생애주기비용(LCC)예측 세부기준 마련 등이다.
본 시행계획은 건설산업 관련 기관 및 부서에서 시행예정인 금년도 건설기술 정책방향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주요계획을 담고 있으며, 시행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에 게시되어 있다.
앞으로 건교부는 본 시행계획의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2003년부터 추진한 "제3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의 시행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건설사업의 기획부터 발주, 시공, 유지관리까지 전 단계를 혁신적으로 개편할 "제4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을 금년말 수립할 예정이다.
<전민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