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환경수도 창원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체 자율환경관리멘토링 활동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창원시청에서 기업체 환경관리 기술력이 풍부한 8개 멘토 기업과 부족한 52개 멘티 중소기업이 멘토링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 맨 먼저 맨토사업장인 두산인프라코어(주) 창원공장과 씨에스아이(주), 파인HF(주), 삼흥정공(주), 일림나노텍(주), 흥덕기계, (주)서진테크 등 6개 멘티사업장이 19일 오전 11시 두산인프라코어(주) 창원공장에서 멘토링 활동을 시작했다.
나머지 7개 그룹도 내달 중 멘토, 멘티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멘토링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공작기계 및 방위산업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두산인프라코어(주) 창원공장은 이날 폐수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환경에 유해한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위해 첨단 방지시설을 설치 운영해 현행 환경관련 법규에서 규정하고 있는 배출허용 기준보다 70~90%정도 낮게 처리하는 시설을 견학시켰다.
또한 앞으로 추진할 멘토링 활동 계획과 멘티 사업장의 환경관련 배출시설 적정관리 등 멘토링활동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김경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