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에서는 오는 4월 20일(금) 오전10시부터 서울 용산구 효창동 동사무소 앞에서 제37차 2007년 지구의 날 기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푸른 골목길 가꾸기 주민 한마당을 개최한다.
푸른골목길 가꾸기는 본회에서 지난 2003년부터 추진해 온 녹색건강마을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펼쳐온 활동으로 지역의 자투리 땅을 시민들이 모니터하여 작은 화단이나 텃밭, 생태나무화분으로 가꾸어 생활공간을 녹색화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시민들의 실천운동이다.
지난 3년 동안 용산구 효창동에서 푸른 골목길 가꾸기 운동을 펼쳐온 본회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무단투기나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없애고 생활공간을 녹색화한 활동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푸른 골목길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녹색나눔장터를 열며, 아크릴사를 이용한 친환경수세미 뜨기 강습 및 본회 자원봉사자회인 녹색나눔단"에서 마련한 천연비누를 판매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지렁이화분 분양등 시민들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살림 방법들을 안내한다. 더불어 그동안 활동을 통해 가꾸어 온 골목길 변화모습을 사진에 담아 전시회를 개최하며, 푸른골목길 가꾸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녹색나눔장터에서 판매할 물품은 4월 19일(목)까지 본회 회관에서 기증받으며, 기증 물품은 옷, 그릇, 신발, 여가 용품, 화분 등 제한이 없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녹색나눔단을 통해 용산구 지역 소년소녀가장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전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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