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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제14회 환경봉사대상 수상식 |
| 안양지역 환경단체연합회, '환경봉사대상 및 환경인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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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푸른 숲을 모토로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서는 안양시 관내 환경단체연합회의 '환경봉사대상 및 환경인의 밤' 행사가 2월의 밤하늘을 수 놓았다.
24일 오후 7시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소재 라 프로메사 웨딩홀 2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안양환경사업진흥회,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직환경행정부분에서 홍승일안양시환경사업소 하천관리과팀장과 산업환경개선부분에서 최경수(주)노루페인트ESQM팀 부장이, 시민환경운동부문에는 박주성안양시 공해대책협의회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2012년 제14회 환경봉사대상' 수상자 선정
안양환경사업진흥회,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라 프로메사 웨딩홀 2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최
홍승일,최경수,박주성씨 영예의 '환경봉사대상' 수상자 시상
맑은 물 푸른 숲을 모토로 녹색도시 구현에 앞장서는 안양시 관내 환경단체연합회의 '환경봉사대상 및 환경인의 밤' 행사가 2월의 밤하늘을 수 놓았다.
24일 오후 7시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소재 라 프로메사 웨딩홀 2층 아이리스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안양환경사업진흥회,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공직환경행정부문’에서 홍승일안양시환경사업소 하천관리과팀장과 ‘산업환경개선부문’에서 최경수(주)노루페인트ESQM팀 부장이, ‘시민환경운동부문’에는 박주성안양시 공해대책협의회장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환경운동 활성화는 물론 환경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이들 단체는 지역 환경인에 대한 시상식과 ‘환경인의 밤’ 행사를 화려하게 펼쳐졌다.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회장 이성섭) 등에서 상징적으로 추진한 ‘환경봉사대상’ 시상제는 지역 환경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환경일꾼을 선발, 표창하고 우수 환경단체의 봉사활동을 지원과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환경대상 시상과 환경가족 장학금 수여, 환경가족의 친목은 물론 환경NGO 단합을 위한 ‘환경인의 밤’은 이성섭 회장을 비롯해 안양환경실천협의회, 6.25참전유공자회, 안양시농아인협회, 자전거타기시민협의회, PTP안양관악쳅터 회원 등 200여명이 운집, 대성황을 이뤘다.
영예의 포상자 가운데 박주성안양시공해대책협의회 회장은 ‘시민환경운동부문’에서 '환경봉사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박 회장은 “생각하지도 않게 과분한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그동안 힘을 보탠 동료 회원들의 노고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는 세미골 반딧불이 및 문화체험장을 박영호이사 등과 초창기부터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된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아쉬운 점으로는 재정적인 뒷받침이 안돼 어려움을 겪었으나 회원들의 투철한 환경의식을 갖고 환경보존 활동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안양시지체장애인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며 희생적인 환경정화 봉사와 환경친화적인 복지증진 활동에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인근의 수리산 자락 병목안 계곡과 안양천을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오염된 곳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휴일이면 회원 25~30여 명이 평균적으로 참가하며 안양시공해대책협의회 안양지회를 이끌어 왔다.
지난 97년 9월5일, 굴지의 신동아건설에 근무하다 그만 현장에서 척추를 다치며 후천성 장애로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초창기에는 본의아닌 타락의 늪에서 헤매이다 2002년 10월, 지금의 환경단체에 우연히 참가해 제2의 삶을 구가할 수 있었다.
비록 정상적인 몸은 아닐지라도 틈만나면 자전거와 걷기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재해로 인한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연금을 받고 있다는 박 회장은 사랑하는 아내 이금옥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다복하게 지내고 있다.
단체의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강이 허락하는 한 환경분야에서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뿐만아니라, ‘공직환경행정부문’에서는 홍승일(환경 6급) 안양시환경사업소의 하천관리과 팀장이 투철한 환경의식 속에 창의적인 공직자세와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으로 타의 모범이 돼 대상을 거머쥐었다.
안양시민의 오랜 숙원인 안양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홍 팀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대상을 받게 됐다.
주력 업무는 2003년 7월부터 줄곧 환경업무를 담당하며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아주대 산업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를 취득한 홍 팀장은 올들어 20년째 공무원으로 봉직하고 있다.
보람된 것은 환경공무원으로 환경법규를 집행하는 것을 비롯한 공장지대 등의 오염배출 인.허가 등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여 왔다.
안양천 살리기 사업에 전공을 살린 홍 팀장은 수질개선 등에 참가한 일이 또다른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 팀장은 안양천의 생태이야기를 담은 홍보전시관을 총괄하며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향후 계획에 홍 팀장은 환경업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며 관내 하천관리의 홍보와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산교육장으로 조성해 환경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환경단체의 지속가능한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는 홍 팀장은 그 옛날에는 활용가치가 없었던 것을 쇄신한 점이 뿌듯한 보람으로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공무원의 관례상 10년여 동안 한 분야에 있는 것이 드물다며 2,3년이면 보직이 바뀌며 근무처를 옮기지만 나름의 보람을 찾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기와 취미로는 자전거와 등산을 즐기며 의왕에서 중.고교를 나와 공직에 몸담고 있다.
뒤이어 ‘산업환경개선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최경수(주)노루페인트 ESQM팀 부장은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기술을 전파하며, 지역환경 단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최 부장은 안양공장에 근무하며 투철한 환경의식을 갖춰 지역 환경단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쾌적한 안양시민의 생활환경 조성에 헌신적으로 앞장서 온 최경수 부장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녹색성장 실현에 모범사원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단체연합회에서 지역환경개선과 후원단체를 이끌어 온 헌신적인 자기관리로 오늘의 공로패를 수상했다.
그 밖에 삼아알미늄(주)의 오선윤공장장 역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단체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1969년 6월25일, 안양시 박달동에서 창립한 삼아알미늄은 알미늄 박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로 과자 스넥 초콜릿 등의 포장재 개발 및 환경친화적인 생산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자동차의 에어컨과 히타 등에 첨가되는 알미늄 제품의 선도업체로 국내 굴지의 삼성과 LG 휴대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까다로운 작업공정을 통해 압연오일이 배출되지 않도록 재활용하는 기법을 가미해 기체성분으로 처리하고 있다.
오선윤 공장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재의 환경친화적인 물품을 구입하고 거래처에도 녹색성장 실현에 협력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섭 회장은 "자연의 혜택을 어느 생명체보다 많이 받는 동물이면서도 가장 많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 또한 우리 인간"이라며 "생명체의 존재와 귀중함을 망각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 회장은 "국민소득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문명의 이기를 누릴수록 더 큰 차를 탈수록 환경파괴는 늘어나고 온실가스 배출은 증가해 우리 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또, "이제 환경운동도 시대적 요구와 흐름에 부응하면서 환경과 생명을 살리고 인성을 회복해 병들어가는 인간성 회복운동에,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환경시민 운동의 진정한 목표이고 정체성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외 "우리 모두가 진정한 자연섭리에 순응하고, 화합하는 쾌적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자"면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환경사랑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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