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 청소년 농업체험학습 농업이 좋아요 프로그램 운영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민황기)에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농작물의 실제모습을 접하게 하고, 화초를 손수 심어 기르는 등의 체험을 통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10월까지『청소년 농업체험학습 농업이 좋아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년 실시되는 청소년 농업체험학습 농업이 좋아요는 도시지역 유치원, 초·중등학교, 특수학교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쌀의 중요성’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도내에서 생산되는 지역농특산물,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베틀을 비롯한 210여점의 농경유물을 관람하고, 자생식물 포장·농작물 시험포·유리온실 등의 농작물을 관찰하는 한편, 직접 흙을 만지며 심어보는 분화가꾸기 체험도 실시한다.
특히, “분화 가꾸기” 체험은 화분, 상토, 꽃묘 등 소요재료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적인 분화 관리요령에 대한 현장교육과 아울러, 자기가 심은 분화를 학교나 집에 가져가서 자라는 과정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시기별로 방문학교 요청에 따라 모내기, 농작물 파종·수확 등 다양한 농사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농업체험학습 농업이 좋아요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약 7~10일 전까지 강원도농업기술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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