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남기신)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무안군 몽탄면 당호리 소재 일로2저수지에서 농업인과 지사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안신안지사 직원과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인근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날로 심화되어 가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을 수거하였으며, 행사를 마치고 지사장은 노고에 대한 치하 말씀과 친환경 내고향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스스로가 지역환경지킴이가 되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