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서교호텔 하모니룸에서 2011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건설폐기물수집운반협회 변상남 회장, 정두언 국회의원(한나라당)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하신 내빈을 소개하는 자리와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다.
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업계에 있어 어려운 숙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됐으며 정부정책에 발맞춰 업계 역시 스스로 변화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길은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가면 길이 된다며 앞으로도 모두 발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건설폐기물 법이 합리적인 법으로 개정되었다며 비록 참석하신 여러분의 요청이었지만 뿌듯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문제에 있어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법과 관련된 문제들이 쉽게 풀려야 이런 어려운 상황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감사결과보고, 2010업무추진실적 보고, 2011업무추진계획 보고, 매립지 의존도 저감을 위한 공동화사업 추진, 협회 명칭변경, 기타 토의사항 등 의안 상정과 심의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가 끝난 뒤 만찬의 시간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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