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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소리를 듣는다, 영등포구 동 신년인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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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에는 동별로 직능단체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구는 특히 소외계층 주민의 참여를 적극 추진해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호 화합을 다지고 지역발전을 논의해 희망찬 영등포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항상 초심의 자세로, 구민과 행복하게 동행하는 사람중심의 투명한 구정운영과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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