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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공직자와 열린 대화시간 운영 |
| - 공직자와의 열린 대화시간, 잘못된 관행 바로잡는데 일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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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6일 (목) 00:20:10 |
황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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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공직자와 열린 대화의 시간' 운영으로 공직내부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공직자와 열린 대화시간은 시장이 직접 직원들을 만나 개선점과 애환을 수렴해 시민과의 소통에 앞서 공직자부터 소통하는 마음을 갖고, 사기진작도 고려하기 위해 마련된 특수시책으로 시는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운영한 바 있다.
자율신청 또는 부서장 추천을 받은 실무공무원이 대상인 이 제도는 업무를 추진하는데 평소 느껴왔던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을 시장에게 직접 건의할 수 있는 창구라는 점에서 공무원들 사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은 인사와 조직, 근무환경, 통속적 관행 등 다양하며, 3회까지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해 57건을 건의했고, 시 또한 긍정적으로 해결을 추진하고 있어 근무환경 향상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회째로 열린 지난 15일(10:30 ~ 13:00)에는 조직의 전문화와 비상근무형태 개선, 장기근속 근무자와 퇴임직원 격려 그리고 신규공무원에 대한 사명감 부여방안, 선후배 공무원간 결속력 강화, 공무원 복지 등 다양하고도 건실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이 됐다.
이와 같은 분위기는 오찬 장소에서도 이어져 시장과 직원들은 보다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러분들과의 대화시간은 공조직을 활성화 하고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의사항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또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책상이 아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시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행정을 펼쳐야 할 것임을 피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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