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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서구, '가족환경학교' 만족도 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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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수) 00:20:10 |
김종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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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박성복)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환경체험학습 프로그램 '가족환경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올해 견학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3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이중 293명(응답율 95%)이 제출한 내용을 토대로 가족환경학교의 효과성, 이해도, 만족도, 적정성, 희망 참여 프로그램, 소감 및 건의사항 등 7개 항목에 대해 만족도를 분석·평가했다.
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많은 도움' 79%, 설명이해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57%, '다소 어려우나 이해한다' 39%로 전문적인 용어로 인해 이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시설별 만족도는 수도권 매립지≫환경에너지시설≫국립생물자원관≫녹색성장체험관≫장항습지 순으로 나타나 쓰레기 처리와 이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교육시간 적정성에 대해서는 '적당하다' 49%, '너무짧다' 37%로 조사되어 환경관련 체험활동에 대한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희망하였으며 향후, 참여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식물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체험활동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일산서구는 시설견학 장소를 2개소에서 올해 5개소로 늘려 견학 장소를 다양화한 것과 학교별 자유로운 선택권 부여와 참여 학교를 관내 초등학교 22개소 중 14개소로 증가한 점을 잘된 점으로 자체 평가하였다. 아울러,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임에도 부모의 참여율이 점차 감소하는 점과 개인체험활동 시간 부족 등은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분석했다.
구청 담당자는 "2010년 가족환경학교을 운영한 결과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의 환경보전의식 증대와 실천의지를 다지는 인식전환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점을 높은 성과로 평가한다."며 "일부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보완하여 향후, 2011년 '가족환경학교'을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 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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